위즈블, 두바이서 국내 첫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 라이센스 취득
【한국블록체인뉴스】 위즈블이 지난 13일 두바이 정부 기관인 DMCC로부터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DMCC-859417)를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취득했다.
위즈블의 두바이 현지법인 명칭은 ‘WIZBL DMCC’이다.
해당 법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R&D 본부 역할과 현지 기업 대상 기술지원 및 교육, MENA(중동, 아프리카) 지역 마케팅본부 역할을 담당한다.
두바이 DMCC(Dubai Multi Commodities Centre)는 정부에서 지정한 자유무역지대로 크립토 센터를 두어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글로벌 허브로도 불린다.
두바이 DMCC 관계자는 “두바이를 블록체인의 성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두바이의 블록체인 정책에 대해 미국이나 기타 강대국의 압박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위즈블이 두바이 DMCC에서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한 것은 의미가 크다.
위즈블 관계자는 “DMCC에서 블록체인 코어 기술로 라이센스를 받은 기업은 위즈블이 유일하며 자체 기술을 통해 DMCC에 진출해 있거나 계획 중인 글로벌 기업과 협업, 동반 글로벌 생태계를 확장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바이를 거점으로 연내 블록체인 기반 결제플랫폼(PAYMENT)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박건 위즈블 대표는 “지난 8월 DMCC의 아메드 빈 술라옘(Ahmed Bin Sulayem) 의장과 만나 DMCC의 정책과 지원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위즈블의 블록체인 코어기술이 세계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라며 “이번 라이센스 취득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블록체인의 종주국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즈블의 두바이 현지법인 명칭은 ‘WIZBL DMCC’이다.
해당 법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R&D 본부 역할과 현지 기업 대상 기술지원 및 교육, MENA(중동, 아프리카) 지역 마케팅본부 역할을 담당한다.
두바이 DMCC(Dubai Multi Commodities Centre)는 정부에서 지정한 자유무역지대로 크립토 센터를 두어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글로벌 허브로도 불린다.
두바이 DMCC 관계자는 “두바이를 블록체인의 성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두바이의 블록체인 정책에 대해 미국이나 기타 강대국의 압박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위즈블이 두바이 DMCC에서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한 것은 의미가 크다.
위즈블 관계자는 “DMCC에서 블록체인 코어 기술로 라이센스를 받은 기업은 위즈블이 유일하며 자체 기술을 통해 DMCC에 진출해 있거나 계획 중인 글로벌 기업과 협업, 동반 글로벌 생태계를 확장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바이를 거점으로 연내 블록체인 기반 결제플랫폼(PAYMENT)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박건 위즈블 대표는 “지난 8월 DMCC의 아메드 빈 술라옘(Ahmed Bin Sulayem) 의장과 만나 DMCC의 정책과 지원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위즈블의 블록체인 코어기술이 세계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라며 “이번 라이센스 취득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블록체인의 종주국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타미디어 이한수 기자